경주경찰서는 지난달 2일 경주시 황오동 모전당포 강도상해 사건과 관련 범인들의 몽타주 3만매를 작성 배포하고 목격자 확보에 나섰다.
몽타주에 나타난 범인중 1명은 40대 초반에 신장 1백70cm 가량으로 얼굴이 갸름하고 피부가 검은편이며 다른 1명은 30대 후반에 신장 1백75cm 가량으로 콧대가 오똑한게 특징이다.
경찰은 이 몽타주와 비슷한 사람이나 사건이 발생했던 지난 2일 오전 7시께 황오동 인근에서 흰색계통의 승용차를 목격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망했다.
이와 관련 경찰은 결정적인 단서를 제보하는 시민들에게 3백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연락은 경주서 형사과 (054)746-0112, 749-0005 및 국번 없이 112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