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동 주민들의 숙원이던 마을회관이 신축돼 지난 31일 이원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한 시래동 회관은 기존 남·여 경노당 2층에 사업비 7천만원으로 건물연면적 98㎡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슬라브 단층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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