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오전 11시 구어1리(이장 김준석) 경로당에서 백상승 경주시장, 이상효 도의원, 이진락·김일헌 시의원, 외동노인분회장 이해길님을 비롯한 내빈과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어1리 경로당 및 마을회관 준공식이 진행됐다. 경로당 및 마을회관 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 김준석은 준공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신 김일헌·이진락 시의원님, 심영섭 읍장님과 박정우 사회계장님께 감사드리며, 마을회관을 새롭게 잘 단장해 준 부성건설 김종섭 대표께 감사를 전했다. “특히 경로당이 2층에 있어 노인분들이 이용하기 불편했다”며 “여러분들의 지원과 협조덕분에 새롭게 태어난 마을회관이 노인분들의 편안한 휴식공간과 동민들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대화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준공된 경로당 및 마을회관은 외동읍 구어1리 604-8번지에 102㎡의 조적조 스라브 2층건물로 심야보일러가 설치됐으며 7천3백만원(보조금 6천만원, 자부담 1천3백만원)을 들여 지난 5월 25일 착공해 이번에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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