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의 이익을 추구하여 좀더 발전되고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모인 경주지역 서라벌 이업종교류회(회장 배종웅)는 지난 30일 200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01년도 결산에 대한 감사보고와 함께 제2기 회장단 선출이 있었다. 신임회장에는 성신공업(주) 배종웅 부사장, 부회장에는 (주)영풍기계 조부평 대표이사, 감사에는 명보산업 정정자 사장, 총무에는 (주)새론산업 임덕운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배종웅 신임 회장은 "제1기 회장단을 훌륭히 이끌어온 김은호 회장의 지도력과 전임회장단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면서 "대외적으로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대구 경북교류연합회와의 유대를 한층 강화하고 회원과 회원업체에 대한 양질의 정보와 정책적인 자금지원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구·경북이업종교류연합회에서 수여하는 우수교류회상을 수상해 교류회의 발전에 큰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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