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대장 최성환)는 지난 5일 등반을 겸한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오전 8시 황성공원에 집결해 경주시새마을지회 백수근 회장의 배웅을 받으며 주왕산으로 출발해 모처럼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하루를 보냈다. 교통봉사대는 발대식을 가진 후 1년여 동안 지역 내 행사가 열리는 곳은 찾아다니며 교통봉사를 해오고 있다. 또 50여명의 회원들은 시내 곳곳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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