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가 주최하고 경주시, 경주 경찰서가 후원한 새터민과 함께하는 열린통일체험교실이 지난 27일 경주경찰서 대강당에서 경주시 관내 초등학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민주시민센터 박철기 부장과 정영란(새터민강사)씨가 맡았다.특히 정영란은 함경남도 함흥에서 태어나 함흥 동흥 사범대학교를 졸업하고 2006년 탈북해 현재 남북교원통일교육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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