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척수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노이조)는 지난 26일 ‘턱없는 세상만들기’ 슬로건으로 휠체어장애인들의 편의시설 계몽 및 사회의 차별을 극복하고자 노이조(척수1급) 지회장을 선두로 척수회원 10여명과 함께 경주시에서 출발하여 보문호까지 휠체어로 완주(15Km) 했다. 이날 행사에서 완주한 노이조 지회장은 “건물과 시설에 보이는 턱(편의시설 관련)과 마음의 턱(장애인 차별 관련)이 없는 세상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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