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 오후 2시 첨성대 앞 동부사적지 잔디광장에서 풍물샘 두 번째 정기공연이 열린다. ‘풍물샘’은 풍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교사들의 모임으로 지난해 10월 결성되어 11월 10일 창립 공연 ‘하늘에 올라 별 따세’를 첨성대 앞 광장에서 올렸다. 이번 공연과 어우러져 장구소리, 북소리에 가슴쓰린 일 풀어내고 막힌 마음 훤하게 뚫리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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