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 욕한 여고생 입건 먼저 취업한 친구 시기 학교 친구가 먼저 취업을 하자 시기심으로 인터넷사이트에 언어폭력을 행사한 여고생이 입건됐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23일 경주 모 여고 3년 최모양(18)등 같은 학교 친구 7명을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양 등은 같은 학교 친구 이모양(18)이 먼저 취업하자 취업 못한 자신들의 무능력에 대한 분풀이로 지난해 11월중순부터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말타기도 정도껏 해라 등 언어폭력을 일삼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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