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오전 11시 양북면 입천리 지저부락에서는 이 마을 정만우 노인회장, 정순백 면장, 유영태 시의원, 최윤섭 전경주시부시장 외 다수 내빈들과 출향인 주민 등 100명이 모여 노인회관 준공식을 축하하는 잔치를 벌였다. 월성원자력발전소의 지원금으로 지난 5월 착공해 이날 준공식을 가지게 된 31평 노인회관에는 간단한 헬스기구와 컴퓨터 등이 설치돼 주민들을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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