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동구 신천동), 경북지부(북구 노원 동)는 지난 1일부터 유행성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유료접종 대상자는 생후 36개월 이상이며 대사질환(당뇨병) 신장질환, 만성간질환, 악성종양자, 면역저하환자, 환자가족, 닭, 오리 농장 등 관련업계 종사자와 50세 이상 고위험군 등 노약자는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독감 예방접종 부작용자나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접종시기에 고열 환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