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1일 서라벌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주시 정례석회에서 공기업으로서 지역에서 보인 모범적인 기업 활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경주시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월성원자력은 화합경영실현과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누키봉사대를 창단하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이 발전해야 기업도 발전 할 수 있다는 기업 이념으로 경주지역의 발전을 위해 시민단체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지역협력사업과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