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경주역광장에서는 금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복순)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이 함께 헌혈캠페인을 벌였다.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실천’이라는 구호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회원 30여명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시민과 학생 등 총 접수자 105명 중 54명과 이잠선 회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김복순 회장은 “헌혈은 쉬우면서도 하기 어려운 일이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이끌어내어 보람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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