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개막축제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베이징올림픽! 방송과 언론, 그야말로 모든 것이 찬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멋있는 연주를 위해서 가짜를 세울 만큼 자기선전과 연출에 치밀했습니다. 문득 88올림픽에 굴렁쇠를 굴리면서 나온 8살짜리 어린이가 생각납니다. 금메달을 따고 무엇인가를 나타내기 위해 순진한 어린이까지 이용하는 올림픽! 과연 그 정신, 진정성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거짓은 희망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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