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차인 연합회(회장 박권흠)는 불국사(주지 성타)와 공동으로 충담사의 안민가비를 경주시 보문단지 홍도공원에 세웠다. 충담사는 통일신라때 스님으로 경덕왕에게 안민가(安民歌)를 지어 바쳤는데 그 내용이 ‘왕은 왕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백성은 백성답게 할지면 나라가 태평하리라’라는 명언으로 삼국유사에 기록돼 있다. (사)한국차인연합회와 불국사는 지난 15일 오후 5시 안민가비 제막 기념식 및 축하만찬회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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