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 119구조대가 익사위기에 놓인 소 11마리를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119구조대는 지난 13일 내린 집중폭우로 외동읍 제내1리 이덕문씨 우사가 물에 잠기어 소들이 위기에 처하자 신속히 출동해 동력소방펌프와 소방펌프차량을 이용하여 4시간여 동안 물과 씨름한 끝에 구사일생으로 소를 모두 구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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