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원거리 농촌지역 주민과 노약자들의 편익을 제공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을 운영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26일 천북면사무소를 첫 시작으로 ‘찾아가는 지적민원’ 운영해오고 있는 시는 올해 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지적공사 경주지사 관계자 등 4명으로 구성된 운영반이 총12회 운영 할 예정으로 토지관련 업무전반에 대해 접수 또는 상담을 실시한다. 안강읍을 비롯한 건천·외동읍, 현곡·강동·천북면 등 지금까지 6개 읍ㆍ면 지역을 찾아가 민원 236필지 처리, 98건의 민원을 상담한 시는 앞으로 산내면, 서면, 양남면, 감포읍 등 4개 읍·면 지역을 찾아가 지적 등 토지와 관련한 민원을 상담 해결해 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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