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1600부 각학교에 배부 경북교육청(교육감 도승희)는 지난 22일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시정을 위한 읽기 학습자료 1천6백부(초등용 9백부, 중고등용 7백부)를 발간해 각급 학교에 배부했다. 이번에 발간 배부된 ‘왜곡된 일본 역사교과서 바로 알기’는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의 전말과 25항목의 왜곡된 내용 및 수정 요구 의견을 실어 사실과 비판에 근거해 학생들이 함께 토론하고 조사해 보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이번 자료가 수업에 활용되어 우리의역사와 문호를 바르게 인식하고 한·일양국의 후손들이 상호 이해와 협력속에 번영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기를 교육청의 관계자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책자 발간은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시정 및 재발방지를 위해 도내 역사전공교사들을 집필위원으로 위촉해 자체 개발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