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는 17일 본회의장에서 제13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역주요 현안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 이날 시정질문에서 강익수 의원은 △시가지 간판정비 및 도시디자인 계획, 유영태 의원은 △공유수면 접안시설 △폐기물 운송항로 △폐기물 운송선박 △한수원 본사 유치 추진현황, 이경동 의원은 △최근 확정된 환경부의 정책방향에 맞추어 기존의 추진 중인 스토커방식의 소각로 설치사업을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며 기술적으로 검증된 MBT 및 RDF제조시설 설치로 변경 추진할 의사, 김성수 의원은 △경주시민들의 고물가 해결책 △경주새벽시장 활성화 방안 △찜통도시 경주의 해결방안 등에 대해 질문하고 집행부의 답변을 들었다.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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