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협 주최·경주환경련 주관
경주시 청소행정의 실태와 폐기물정책에 대한 시민토론회가 오는 18일 오후 2시 경주환경운동연합(이하 경주환경련) 회의실에서 열린다.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이하 쓰시협)가 주최하고 경주환경련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이재근 사무국장(경북쓰시협·경주환경련)의 사회로 김국환 공동위원장(천군광역쓰레기매립장주민협의체)이 `광역쓰레기매립장운영실태 및 주민운동`, 이성주 부장(경주신문사)의 `경주시 청소행정의 문제점 및 발전방향`에 대한 발제가 있다.
또 최병익 사무국장(경주경실련), 김태섭 부장(경주YMCA), 황서정 부장(경주YWCA), 서득수 정책실장(포항경실련), 이관희 집행위원(경주환경련)이 토론자로 나서 종량제 시행 후 5년간을 평가하고 경주시 청소행정의 문제점 및 대안제시, 음식물쓰레기 자원 시행 및 황성화 방안, 경주시 폐기물정책에 대한 중·장기 게획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