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2008 대한민국 국민건강문화 대상 지방자치단체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경주시의 이번 수상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임산부 우대정책과 출산지원사업 확대, 친환경 방역 혁신 사업으로 전염병 조기차단, 위생업소 위생수준 향상 등에서 타 자치단체보다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보건의료기관 활성화에 기여코자 지난해까지 시 보건소를 비롯한 외동읍 등 5개 보건소와 4개 보건진료소를 신축했고 올해는 강동과 천북 등 4개 보건지소를 신축해 보건의료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노인들을 대상으로 시민보건대학과 한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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