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협회는 17일 오전 코모도호텔경주에서 제12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출품작 중 대상은 경주 금강공방에서 출품한 ‘오월의 햇살’(차도구 및 장신구)이 수상했고, 금상은 자연도예의 ‘메시지 퇴계’(필통, 문진, 필가, 합, 연적, 향꽃이, 종이칼)가 수상하는 등 총 44점의 작품이 수상했다. 조남립 경상북도관광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 우리고장의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면서, 현대과학기술과 잘 접목되어 우리민족의 우수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생활 속의 관광기념품으로써 경북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와 홍보의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 개발의 가교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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