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오후 2시부터 한국교총 대회의실에서는 원로교원, 현직교원, 학부모, 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넷 중독의 예방과 지도’라는 주제로 교육정책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교육삼락회 총연합회가 마련한 이날 세미나는 김하준 회장의 발제에 이어 이배근 전 한국청소년상담원장의 ‘인터넷 중독의 예방과 지도’에 대한 주제 강연이 있었다. 또 학부모정보감시단 김은숙 교육팀장의 ‘가정에서의 인터넷 중독 예방’, 서울대방중학교 이창희 부장교사의 ‘학교에서의 정보통신 윤리교육의 방향’, 서울교육청 이상천 교육정보화 담당관의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보통신 윤리교육’ 등 분과별 토론 발표가 이어졌으며, 마지막 순으로 우정남 국민대 겸임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하정훈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