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0.02% 하락 2001년 동해안 지역 어음부도율(금액기준)은 0.34%로 지난해 0.36%보다 0.02%하락해 대구와 여타 경북지역이나 지방 평균보다 낮은 수준으로 지역의 자금사정이 상대적으로 원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0.32%로 전년보다 0.10%p 하락했으며 경주는 0,4%p로 전년보다 0.232%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경주지역은상대적으로 경기불항을 입증했다. 경주지역의 부도상승은 일부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지방건설업체 숙박업체 의 운전자금 부족, 매출 감소등에 따른 거액 도산이 원인으로 보고 있다. 부도업체수도 82개로 전년도 120개에 비해 38개(31.7%)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65개, 경주가ㅣ 17개사이고 형태별로는 법인이 51개, 개인기업이 31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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