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교통봉사대(대장 최성환)는 지난 7일 동부사적지에서 교통 봉사를 했다.
이날 대원 20여명이 KBS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보다 2시간이나 일찍 나와서 황남 초등 사거리에서 행사장 입구까지 교통정리, 거리질서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웃으며 봉사했다.
경주에 행사가 있을 때 마다 교통질서를 위해 참여 하는 새마을 교통봉사대는 항상 시민과 함께 나누는 봉사대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대원을 모집 중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새마을 교통봉사대(745-5134)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희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