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회
경주출신 출향인 골프모임인 경동회(회장 김태하, 변호사)는 지난 10일 경지도 용인 소재 아시아나 C.C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20명이 참가해 5개 팀으로 나누어 경기를 펼쳤으며, 우승은 박영철, 메달리스트 허필규, 니어리TM트 김종화, 롱게스트 손주우, 행운상은 박성환 회원이 받았다.
한편 경동회는 경주중고 31·22기부터 35·26기까지 5기수들의 모임으로 한보산업 이지태 대표가 초대회장을 지냈고 만화가 이현세씨가 2대 회장을 역임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은 1조에 김태하, 박영철, 손주우, 홍춘표, 2조 도상익, 백승진, 이지태, 허필규, 3조 김낙명, 김정택, 손순태, 이현세, 4조 박성환, 이주태, 이춘식, 장세정, 5조 김종화, 김한옥, 박경식, 안형기 이상이다.
서울=황인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