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양 아직까지 하루에 몇 ㎏을 먹어야 한다는 등 양의 기준을 제시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단순하게 다양한 종류를 가능하면 많이 먹어야 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많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를 말하는가? 어떤 사람이 식사 때 2-3 조각의 김치를 먹는데, 나는 4-5조각을 먹는다고 많이 먹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아닐 것이다. 꼭 필요한 것은 우리 인체가 안전하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기준을 알고 그보다 많이 먹는 것이 필요하다. 누구나 퇴행성질병으로부터 자유스럽고싶다는 희망은 가지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옛날 우리 조상들이 수만년 전부터 변함없이 먹어왔던 만큼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양은 하루에 10접시 정도 먹기를 권한다.(생야채 기준) 현실적으로 이 정도를 먹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5접시 정도는 야채와 과일을 먹고 부족분은 양질의 식품보조제를 통해서 먹는 것도 바람직하다. **1접시=1컵(240㎖, 잘게 쓴 야채를 지그시 눌러 담은 량) 이투힐 건강관리교육협회 헬스어드바이저 김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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