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봉사활동을 하는 애국봉사단체
경주시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박화순)는 지난 16일 경주보문단지내 아리원에서 황주선경주보훈지청장 등 지역기관단체장과 유족 1백20명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황지청장은 이날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이 국민의 단합을 도모하고 국민역량을 결집시키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간담회 자리를 마련한 경주시 재향군인회 여성회관계자득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경주시 재향군인회 여성회는 매년 군부대 위문, 복지시설 방문, 교통캠페인, 영호남교류사업 등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하는 애국봉사단체로 7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