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제1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선도적인 결혼이민자 지원정책 추진과 사회통합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지난 2006년부터 여성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미래 사회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이여가새 행복 2010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2007년에는 이 프로젝트를 대폭 보강해 결혼이민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대책을 추진해 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이 주최한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추진 사례로 평가를 받았으며 여성가족부의 결혼이민자 사회통합지원 현장활동가 전국대회에서 정책추진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