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경주시 동천동 ‘동해에서 서해’ 식당에서 경주신문 임직원을 비롯한 운영·편집자문위원 4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해, 경주의 현안과 경주신문사의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김헌덕 발행인은 지난 분기 동안 경주신문사의 발자취를 간략하게 소개했으며 이동협 운영자문위원장은 “연속 3년째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수혜한 경주신문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운영위원, 편집자문위원들도 함께 마음을 모을 것”이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또한 가족처럼 화목을 도모해 온 위원들은 경사스런 일을 맞이한 몇 위원을 위해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참석한 편집자문위원은 서동기, 박귀룡, 김언자, 김용범 위원과 운영자문위원회 이동협 위원장, 신혜경 부위원장, 김외준 사무국장, 정병태 사무차장, 최대락, 오한기, 이정희, 김동희, 최성훈, 유덕근, 이승락, 김경익, 김대학 위원 등이다.
황명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