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월드컵대회와 9월에 개최되는 부산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행사 개최로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경주를 관광 할 것으로 보고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원 40명을 비롯한 52명의 관광통역가이드를 확보하기로 했다. 현재 경주시의 관광통역가이드은 영어 12명, 일본어 14명, 중국어 7명 등 총 33명이며 관광안내소에 9명, 관광지 통역 안내원 3명, 명예관광통역안내원 17명, 경북관광홍보관 3명, 관광통역안내원활용사업에 4명을 배치해 왔으나 중국이 월드컵 본선 진출해 우리 나라에서 경기를 치름에 따라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하여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원 43명을 비롯해 일본어 11명, 영어 3명 등 추가로 57명을 위촉했다. 추가로 위촉된 관광통역안내원은 오는 31일까지 관광안내소를 비롯한 주요사 적지 통역안내원으로 배치해 월드컵을 비롯한 국제규모의 행사시 경주를 방문 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관광지를 안내하소 국제행사장에 배치해 통역과 관광 홍보 활동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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