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백수근)는 13일 새마을지도자 50여명과 관계자 등이 닭고기 시식회를 가졌다.
백 회장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와 상가를 돕고, 또 섭씨75℃ 이상에서 끓여 먹으면 인체에 아무 해가 없다는 것을 홍보하여 닭고기, 오리고기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경주시새마을회는 조류인플루엔자 13개 방역초소를 방문하여 약 200여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