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12시 30분경 천군동쓰레기매립장에 불이나 이날 하루 동안 반입된 생활쓰레기 300톤을 모두 태우고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천군동쓰레기매립장 인근지역에는 검은 재가 쌓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주시 관계자는 “자연발화로 불이 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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