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지역 언론사 실무연수가 경주신문, 경산신문, 부산여성신문 등 지역의 5개 주간신문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6~7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한국언론재단 주관으로 실시됐다.
6일에는 바른지역언론연대 한관호 사무총장의 ‘지역신문 생존에서 발전으로 길 잡기’를 주제로 한 강의와, 양산시민신문 김명관 발행인의 ‘주간신문 특성에 맞는 편집 방법론’의 강의가 있었다.
7일에는 뉴시스 대구, 경북취재팀 우성문 팀장의 ‘경제기사 작성법’과 영남일보 정치부 김신곤 부장이 ‘정치기사 작성 방법론’에 대해 강의를 했다.
취재보도 및 편집에 관한 내용을 위주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들이 제시돼 호응을 받았다.
황재임 기자
사진=최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