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경주신문 직원협의회는 최근 인터넷을 통한 기사제보 및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독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인터넷기사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및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인터넷사업팀과 편집부는 신규기사 및 지역소식을 전하는 생활정보 등을 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탑재 하기로 했으며 또한 새로운 소식을 매일 2회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 하기로 했다. 또 주간지의 특성상 정보전달의 신속성을 문제를 보완하고자 인터넷 신문의 효과적인 운영관리가 필요하며 경주신문을 통한 지역 전반의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단방향 온라인이 아닌 쌍방향 지역형 포털로 거듭나기 위한 구색을 갖추기로 했다. 이채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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