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위해 경주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고용창출을 극대화 하기 위해 2001년도 건설사업을 조기 발주키로 했다. 경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국도4호선 우회도로 확포장 등 총사업 6백35건, 사업비 1천1백60여억원을 조기 발주키위해 장경곤 부시장을 단장으로 21개반 84명의 직원들을 동원 설계기획단을 구성 2월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3월까지 사업을 조기에 발주토록해 상반기에 사업비의 70%이상 집행할 계획이다"며 "건설사업이 조기 발주되면 상반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시관계자는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공사장별로 주민명예 감독관을 임명 활용하고 공사감독관을 수시 현장 확인토록 해 부실시공 방지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공사장에 대한 안전교육도 강화해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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