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안강교당(교무 임성윤)과 하나노인복지센터(소장 전소영)는 지역복지서비스의 혜택이 미흡한 농촌 어르신들에게 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강읍 농촌 경로당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투어를 시작했다. 첫번째 서비스 지역으로 안강읍 옥산리(1, 2, 3리) 지역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옥산2리 경로당에서 한방진료, 이·미용서비스, 영정사진촬영, 점심식사 제공, 의류지원 및 추억의 영화상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자원봉사자 20여명은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잊지 못할 하루를 제공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