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통이나 책상서랍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을 정상 유통 체계내로 유입 하기 위해 한달간 동전교환운동이 전개된다. 동전 발행에 이용되는 생산비 절감을 위해 이달 31일까지 시, 읍·면 민원실, 동 주민센터, 관내 금융기관 및 새마을금고에서 동전을 지폐로 교환해 준다. 또 교환이 불가능한 자투리 동전은 모금함에 모아 전액을 어린이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동전교환운동을 통해 동전 생산비의 절감과 물가안정, 에너지 절약 등 현 경제여건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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