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발행액은 1771억원으로 전년도보다 34%증가 경북동해안지역에 지난 1년간 발행 공급된 화폐는 6천 2백49억 5천만원으로 전년보다 0.2% 가 감소했다. 상하반기별로 보면 상반기가 전체의 46.7%인 2천9백19억원 1천만원, 하반기에는 3천 3백30 억 4천만원이 공급됐으며 권종별로는 1만원권이 전체의 95.8%(5,988.9억원)를 차지했다. 한편 공급된 돈에서 되돌아온 돈을 차감한 순 발행액은 1천7백70억 9천만원으로 전년도보다 4백44억 7천마원(33.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은행 포항본부의 관계자는 이처럼 경제규모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화폐발행액이 전 년수준에 머문 것은 소득공제 확대 등 정부의 신용카드 사용장려정책에 따른 카드이용의 활 성화와 전반적인 경기둔화로 경제주체들의 현금수요가 크지 않았던데 기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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