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은 전월보다 0.06%상승
지난해 12월 경북동해안 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18%로 전월보다 0.07%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경주가 전월보다 0.06%상승했으며 포항은 0.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지역의 부도율 상승은 기존 부도업체 발행어음의 기일도래분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
고 신규부도 및 사고신고 등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도업체수는 5개업체로 전월보다 1개업체가 준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이 2개, 제조업, 도소매 ·음식숙박업, 기타서비스업이 각각 1개업체로 나
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