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는 입소 및 주간보호센터 어르신을 모시고 지난 23일 경주 한국의 술과 떡 잔치 2008 행사장을 견학했다. 이날 견학은 간호센터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이 어르신을 1대1로 연계하여 모시고 떡만들기 체험행사와 특별전시 행사장, 신라떡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각종 새로운 떡을 시식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별히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휠체어, 워커 등을 이용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떡 따라 만들기’ 체험행사장에서는 떡메치는 모습을 재연해 옛날을 회상하며 현대 떡과의 비교하는 시간과 각종 민속주를 시음하는 기회도 가졌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