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주지점(지점장 이복렬)은 지난 29일 한전강당에서 ‘전기공사업체와 한전간 Win-Win 심포지엄’을 열었다.
경주시 관내 전기공사업체 대표 50명을 초청해 실시한 이번 심포지엄은 한전 경주지점의 배전 비전과 중장기 경영전략 소개, 전력사업 현안사항 및 경주지역 전력공급 여건을 설명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보다 더 질좋은 전력공급을 위해 협력회사의 높은 기술력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하고, 협력회사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수렴하는 기회가 됐다.
이복렬 지점장은 “물심양면의 도움으로 작년에 우수한 경영성과와 무재해 15배수 달성이라는 높은 업적을 달성했다”며 “고품질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우리의 기본 사명을 완수하고 보다 향상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전국에서 제일 모범이 되는 전력사를 창조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