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무서(서장 김종국)는 지난 2년간 세무서에 직접 방문해 민원증명을 발급받은 횟수가 많은 납세자 1천412명에게 개별우편을 통해 홈택스(www.hometax.go.kr) 서비스를 안내했다. 홈택스는 집에서 인터넷으로 세금업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각종 세금신고, 민원증명 발급은 물론이며 생활에 필요한 양도소득세 자동계산, 알쏭달쏭한 세무용어도 바로 검색할 수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홈택스 쪽지서비스를 통해 예정고지세액, 국민연금보험료, 세금포인트 등 다양한 국세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세무대리인에게 신고나 기장을 맡기고 있는 경우에는 세무대리인에게 민원증명 발급을 요청하면 ‘세무대리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대리발급 해준다. 2002년 4월 개시한 홈택스서비스는 가입자 수가 50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정부10대 혁신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홈택스 가입 공인인증서가 있으면 인터넷으로 바로 가입할 수 있으며 세무관서 민원봉사실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입을 희망하면 기 등록된 휴대폰으로 가입용 번호를 발송하는 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경주세무서(77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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