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연으로 맺은 인연

제29차 신라중 총동창회(회장 최성복)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가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신라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약 300여명의 동문들이 모여서 성대하게 치러졌으며, 학연으로 맺어진 인연을 소중히 하고 동문간의 화합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이날 자랑스런 동문상은 3회 김영우, 한영운, 15회 윤주호, 15회 김두봉 동문이 받아 많은 박수를 받았다. 최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