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봄을 맞이해 한정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생활인들에게 다양한 현장체험 및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중증장애인요양시설 경주푸른마을은 지난 22일 대구 허브힐즈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생활장애인 및 인솔교사, 자원봉사자 총 110명이 참여한 이날 나들이에는 애니멀쇼 관람과 내 문패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경주푸른마을과 결연을 맺고 있는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 계약관리부(부장이수일)의 도움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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