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의 우리의 멋과 우리의 맛과 어우러진 흥이 담긴 이번 축제를 위해, 축제 첫날에 2008-09년도(총재 김원표) 국제로타리 3630지구 40명의 임원들은 매주 두 차례의 정기적인 풍물 연습을 통해 준비된 풍물놀이를 훌륭하게 선보였다.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두시간에 걸친 신명나는 풍물은 황성공원에 들어서는 상춘객들을 한눈에 사로잡았고, 시민들의 덩실대는 어깨춤과 삼삼오오 모아진 박수로 풍물이 의미하는 진정한 공동체의 하모니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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