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자녀의 향학열 고취와 인재육성으로 농촌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경주농업협동조합(조합장 손선익)에서는 지난 8일 경주농협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2007농업인 조합원 자녀 학자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조합원 자녀 중 2008년도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출했으며, 정호연(건국대, 4년) 외 64명에게 3천2백50만원으로 각 50만원씩 지급했다. 농협 관계자는 “적은 돈이지만 조합원의 주인의식 고취와 농협사업의 이용, 홍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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