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연말연시 및 설 분위기에 편승한 개인서비스요금 부당인상을 막기위해 내달 28일까지 설 대비 물가안정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효율적인 물가 안정을 도모 하기로 했다. 이에 경주시는 2개반 10명으로 구성된 물가관리 합동지도, 단속반을 편성해 불공정 거래행위를 감시 단속하고, 개인서비스요금 과다인상업소에 대해 인하지도 하고 불법계량행위를 단속키로 했다. 특히 설을 앞두고 재수용품인 농·축·수산물을 비롯한 공산품, 가공식품, 개인서비스요금 등 26개 성수품의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일일 점검해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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