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자가속기 사업 추진에 따른 신경주의 미래를 가늠해 보는 정책토론회가 오는 18일 오후 2시 건천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건천JC·동국대 경주캠퍼스 에너지환경 특성화사업단·동국대 경주캠퍼스 에너지 환경대학 주최, 건천JC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토론회에는 오영석 교수(동국대 행정학과)의 사회로 최병호 양성자가속기추진사업단장의 사업개요 발표에 이어 김병문 교수(동국대)의 연계사업, 최영화 경주시 국책사업단 기술지원과장의 추진경과보고 등 주제발표에 이어 박성주 박사(포항가속기연구소 책임연구원), 이상기 경주경실련집행위원장, 이성주 경주신문 편집국장, 김대성 건천JC 회장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