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윤(친박연대) 후보 당선 예상 뒤집고 정종복후보와 5092표 차이로 당선 9일 10시경 모 방송 선거전략시스템 분석 결과로 제 18대 국회의원 경주지역 김일윤 후보가 당선확실로 방송이 나가면서 김일윤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었다. 자정이 되어 갈 무렵 확실이 당선으로 바뀌었다. 경주지역의 총 유권자 수는 21만 1천 232명으로 이날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는 10만 9천 533명이 투표를 하여 51.85%의 득표율을 보였으며, 이날 후보자들의 득표 현황은 김일윤 4만6천964표, 정종복4만1천872표, 김성태 8천372표, 김수열 2천092표를 얻어 김일윤 후보가 정종복 후보를 5092표 차이로 당선을 확정 되었다. 여론 조사 및 당초 출구조사에서는 김일윤 후보가 정종복 후보에게 뒤지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막상 개표를 실시하여 보니 김일윤 후보가 5092표 차이로 이변이 생겼다. 김일윤 당선자는“여러가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선을 다했으며 경주 시민 여러분들이 믿고 뽑아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했다. 한수원 본사 이전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지식경제부, 한수원, 경주시, 동경주주민 등과 함께 합의하여 꼭 공약을 이행하겠다.”라고 했다. 김일윤당선자는 “양북면에 산업단지를 만들어 한수원이상의 경제 효과를 내어 변화시키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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